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외쿡에서 돈벌기

벤쿠버에서 우버이츠(Ubereats)로 부업

밴쿠버에서 우버 이츠(Ubereats)로 부수입을 늘려보자

캐나다 벤쿠버에 살면 한국인이 워킹 홀리데이나 유학생으로 오면 막상 일할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적다

바로 일할수 있는건 아마도 한인 식당들이나 영어가 좀 된다면 레스토랑 정도?

아니면 건축현장 막노동이라던가 이삿짐센터 헬퍼로 가서 일하는 방법 정도 여성분은 카페가 있지만

내 생각엔 카페 가지 말고 식당 가는게 좋다 시간 대비 내가 벌 수 있는 금액을 생각하면 무조건 식당이다

외국은 팁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내가 일한 시간 + 팁이 계산되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어차피 일하는 거라면

당연히 식당에 가서 일하는 게 훨씬 소득이 좋다 밴쿠버에서 식당 풀타임으로 일하면 보통 4000~ 5000불

정도는 벌 수 있다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약 400만 원에서 450만 원 정도? 식당일만 열심히 해도 이 정도는

벌 수 있으니 일단 초기 자본 버는 건 식당에 가서 일하는 걸 추천한다

 

식당에서 일을 하고 혹 영주권에 도전하게 되어 영주권을 취득하고 차가 있다면 우버 이츠를 하는 걸 추천한다

시간 투입 대비 수입이 괜찮은 편이다 1시간 일하면 식당에서 1시간 일한 거보다 살짝 더 받는 수준?

 

식당 1시간 일이 평균 팁 포함 25불이라고 한다면 우버 이츠는 1시간 25~30불 정도 평균적으로 벌 수 있다

10월 둘째 주 시간이 날 때마다 우버 이츠를 했던 내역이다

위의 시간을 보면 15시간 20분 정도를 우버 이츠에 투입했다 그리고 내가 받은 총수입은 471불!

시간당 31불을 벌 수 있었다. 혹 이번에만 이렇게 번개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수 있기에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의 우버 이츠 내역이다 

이 당시엔 주문이 많지 않아 일한 시간 대비 효율이 약간 떨어졌다

시간당 약 27불 정도를 벌었다 이제는 오프라인 매장에 굳이 가서 이력서 넣고 안 해도 내가

남는 시간에 우버 이츠만 해도 월 생활비 정도는 충분히 벌 수 있다 

글쓴이는 이렇게 한 달 번 돈으로 렌트비와 자동차 할부금을 갚고 본업으로 번 돈으로는 

저축과 주식투자도 돈을 불려 가는 중이다 

 

시대가 너무 빨리 변화하고 있다 그에 맞게 돈 버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빨리 적응하는

사람만이 생존한다

 

그래서 결론은 우버 이츠 하세요~!